[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같이 회사에 출근하는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대륙은 도란과 같이 출근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 탔다.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노래를 들었다. 대륙과 도란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륙은 이후 회사에서도 계속 도란에게 애정을 표했다. 도란은 “회사에서는 이러지 말아 달라”고 밀어냈지만 대륙을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장우, 유이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기운을 전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을 통해서다.이날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같이 회사에 출근하는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의 모습이 담겼다. 대륙은 도란과 같이 출근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 탔다.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이어폰을 나눠 끼고 노래를 들었다. 대륙과 도란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륙은 이후 회사에서도 계속 도란에게 애정을 표했다. 도란은 “회사에서는 이러지 말아 달라”고 밀어냈지만 대륙을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은 숨길 수 없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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