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28일 방송되는‘1박 2일’에서는 ‘영원한 멤버’ 故김주혁 1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과 故김주혁의 서먹했던 첫 만남에서 역사적인 구탱이 형 별명 탄생,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이별까지 파노라마처럼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추억 소환 여행에는 특별히 故김주혁의 절친들이 직접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전임 유호진 PD,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 출연했던 배우 봉태규, 영화 ‘공조’ 김성훈 감독 등 동료들의 입을 통해 故김주혁과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여섯 멤버들은 故김주혁과의 추억으로 가득한 공간에 특별한 음식을 마련했다. 앞서 전남 무안과 경남 양산으로 최고의 가을 밥상을 찾아 떠난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던 낙지물회와 낙지호롱, 돼지갈비였던 것. 특히 낙지호롱은 2014년 2월 무안 특집에서 항상 근엄해 보였던 故김주혁의 반전 매력을 엿보게 하는 등 두 음식 모두 그와의 추억이 담긴 것이다.
여섯 멤버들의 기억 언저리에 남아있는 故김주혁의 모습은 어떤지,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故김주혁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 보따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박 2일’ 故김주혁 1주기 추모 여행/사진제공=KBS2 ‘1박 2일’
KBS2 ‘1박 2일’이 고(故) 김주혁 1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억 소환 여행을 떠난다.오는 28일 방송되는‘1박 2일’에서는 ‘영원한 멤버’ 故김주혁 1주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과 故김주혁의 서먹했던 첫 만남에서 역사적인 구탱이 형 별명 탄생,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이별까지 파노라마처럼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추억 소환 여행에는 특별히 故김주혁의 절친들이 직접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와 함께 전임 유호진 PD,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 출연했던 배우 봉태규, 영화 ‘공조’ 김성훈 감독 등 동료들의 입을 통해 故김주혁과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여섯 멤버들은 故김주혁과의 추억으로 가득한 공간에 특별한 음식을 마련했다. 앞서 전남 무안과 경남 양산으로 최고의 가을 밥상을 찾아 떠난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던 낙지물회와 낙지호롱, 돼지갈비였던 것. 특히 낙지호롱은 2014년 2월 무안 특집에서 항상 근엄해 보였던 故김주혁의 반전 매력을 엿보게 하는 등 두 음식 모두 그와의 추억이 담긴 것이다.
여섯 멤버들의 기억 언저리에 남아있는 故김주혁의 모습은 어떤지,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故김주혁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 보따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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