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날보러와요’ 포스터/사진제공=JTBC

JTBC 새 예능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날보러와요’의 포스터는 TV,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방송되고 있는 ‘개인 방송인’ 4인의 콘텐츠 채널 이미지를 담았다. ‘날보러와요’ 본 방송을 통해서 콘텐츠 제작기를 살펴보고, 방송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에서 완성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다.4명의 ‘개인 방송인’은 각각 본인의 채널 콘셉트를 소개하고 있다. 노사연은 60대의 뷰티 트렌드 체험기를 담은 ‘식스티 앤 더 시티’ 채널을 열었다. 시청자를 위해 대리 참석 서비스를 진행하는 조세호의 ‘해주~세호’, 시청자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레시피북을 만드는 마이크로닷의 ‘마이크로 내시피’과 아들과 함께하는 알베르토 몬디의 육아 라이프를 그린 ‘레몬 TV’의 소개문구도 눈길을 끈다.

출연진들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표정도 기대감을 더한다. 노사연은 여전한 ‘꽃사슴 미모’을 뽐내며 앞으로 선보일 뷰티 시크릿을 예고한다. 조세호는 ‘프로 불참러’로 거듭났던 순간의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고, 마이크로닷은 시청자에게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한껏 음미하고 있다. 깜찍한 아들 레오를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지은 알베르토 몬디까지 4인 4색 캐릭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윤종신, 김구라, 딘딘 역시 ‘개인 방송인’들의 콘텐츠를 즐겨보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날보러와요’는 프로방송인들이 꿈에 그리던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 4인방과 함께하는 ‘날보러와요’는 오는 30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