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이봉원-박미선, 최원영-심이영, 김가온-강성연,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김국진은 “결혼 4개월 차”라고 말하며 “지리산으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상하다. 내가 아는 강수지는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그 분은 산과 바다를 따지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이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 최명길의 남편 국회의원 김한길은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듣고 밤에만 같이 있는다고 이해했다. 그래서 참 야한 프로그램이구나. 너무 노골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작년에 내가 아팠다. 아플 때 24시간 내내 아내인 최명길이 옆에서 간호를 해줬다. 이제 건강도 많이 회복됐고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 위해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tvN ‘따로 또 같이’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명길 국회의원김한길 부부가 24년 차 부부의 훈훈함을 자랑했다,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이봉원-박미선, 최원영-심이영, 김가온-강성연,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김국진은 “결혼 4개월 차”라고 말하며 “지리산으로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이상하다. 내가 아는 강수지는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그 분은 산과 바다를 따지는 게 아니라 나와 같이 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배우 최명길의 남편 국회의원 김한길은 “처음에 이 프로그램을 듣고 밤에만 같이 있는다고 이해했다. 그래서 참 야한 프로그램이구나. 너무 노골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작년에 내가 아팠다. 아플 때 24시간 내내 아내인 최명길이 옆에서 간호를 해줬다. 이제 건강도 많이 회복됐고 서로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 위해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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