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팬클럽 창단식 포스터. /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첫 공식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金)동회’ 티켓이 매진됐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창단식의 예매를 시작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공연장 규모는 2000석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티켓이 동났다. 골든차일드 데뷔 1년 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이번 창단식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골든차일드는 창단식에서 팬클럽 ‘골드니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과 다채로운 게임, 이벤트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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