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날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 선생님과 미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권세빈 학생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권세빈 학생은 서울대 미대에 입학하는 것이 꿈이다.또 돈스파이크에게 ‘방문교사’ 수업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돈스파이크 선생님이) 완전 ‘귀염뽀짝’하시다. 너무 ‘뽀시래기’ 같아서 좋다”며 독특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과연 돈스파이크와 세빈 학생은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지, 또 피할 수 없는 레벨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주 옷장에서 깜짝 등장하며 이정은 학생과 역대급 첫 만남을 선보인 루다는 본격적인 첫 수업에 돌입했다. 이과 언니 포스를 뽐내며 화학 수업을 할 루다 선생님의 열혈 수업 장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홍석에게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유지은 학생은 시험 도중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어떤 선생님, 제자 사이보다 다정하고 달달했던 홍석, 지은 학생이 시험에서 90점을 넘지 못해 ‘방문교사’의 첫 탈락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보는 사람들도 가슴을 졸이게 되는 상황이다.또 첫 만남이 어색하기만 했던 유병재와 안덕룡 학생도 수업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수업을 하며 ‘그냥 외우면 돼’라고 반복하는 유병재의 모습과 어리둥절해 하는 덕룡 학생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수업이 순탄하게 펼쳐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을 찾아가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방문교사’ / 사진제공=Mnet
4일 방송될 Mnet ‘방문교사’에 사회영역 선생님으로 출연 중인 돈스파이크가 서울대 미대를 지망하는 두 번째 학생과 첫 만남을 갖는다.이날 방송에서는 돈스파이크 선생님과 미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권세빈 학생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권세빈 학생은 서울대 미대에 입학하는 것이 꿈이다.또 돈스파이크에게 ‘방문교사’ 수업을 신청한 이유에 대해 “(돈스파이크 선생님이) 완전 ‘귀염뽀짝’하시다. 너무 ‘뽀시래기’ 같아서 좋다”며 독특한 답변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과연 돈스파이크와 세빈 학생은 어떤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지, 또 피할 수 없는 레벨 테스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주 옷장에서 깜짝 등장하며 이정은 학생과 역대급 첫 만남을 선보인 루다는 본격적인 첫 수업에 돌입했다. 이과 언니 포스를 뽐내며 화학 수업을 할 루다 선생님의 열혈 수업 장면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홍석에게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유지은 학생은 시험 도중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어떤 선생님, 제자 사이보다 다정하고 달달했던 홍석, 지은 학생이 시험에서 90점을 넘지 못해 ‘방문교사’의 첫 탈락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보는 사람들도 가슴을 졸이게 되는 상황이다.또 첫 만남이 어색하기만 했던 유병재와 안덕룡 학생도 수업을 통해 조금씩 가까워져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수업을 하며 ‘그냥 외우면 돼’라고 반복하는 유병재의 모습과 어리둥절해 하는 덕룡 학생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수업이 순탄하게 펼쳐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을 찾아가 과외 선생님이 되어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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