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2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와 블랙타이거새우와 흰다리새우를 함께 넣어 만든 간장새우찜을 선보였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지상렬은 “‘수미네 반찬’이 주위에서 난리도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저희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게 쉽지 않다. 그런데 어제도 새벽에 재방송을 하더라. 그래서 다 봤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지상렬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제 표현대로 말씀을 드리면, 침이 고이면서 계속 목젖이 타종을 하더라. 선생님 말씀대로 쉬워서 너무 좋더라”는 소감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그는 김수미가 직접 개발한 간장새우찜을 맛본 후 “날씨 맑음 혓바닥. 혀가 기분이 좋아진다”고 극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tvN ‘수미네반찬’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지상렬이 배우 김수미의 요리를 센스 있는 표현으로 극찬했다.26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하와 블랙타이거새우와 흰다리새우를 함께 넣어 만든 간장새우찜을 선보였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지상렬은 “‘수미네 반찬’이 주위에서 난리도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저희 같은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게 쉽지 않다. 그런데 어제도 새벽에 재방송을 하더라. 그래서 다 봤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지상렬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면서 제 표현대로 말씀을 드리면, 침이 고이면서 계속 목젖이 타종을 하더라. 선생님 말씀대로 쉬워서 너무 좋더라”는 소감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그는 김수미가 직접 개발한 간장새우찜을 맛본 후 “날씨 맑음 혓바닥. 혀가 기분이 좋아진다”고 극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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