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한소희는 로이킴이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앞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의 뒷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그때’가 찾아온 듯 현실적인 노랫말과 로이킴만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등장한 한소희는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머리를 쓸어 넘기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듯 살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헤어짐을 예감한 듯 쓸쓸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한소희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이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서 한소희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남다른 몰입감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한소희 / 사진=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뮤직비디오 캡처
배우 한소희가 가수 로이킴의 ‘우리 그만하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소희는 로이킴이 지난 18일 발표한 신곡 ‘우리 그만하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련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우리 그만하자’는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앞서 공개된 ‘그때 헤어지면 돼’의 뒷이야기를 담은 노래로 ‘그때’가 찾아온 듯 현실적인 노랫말과 로이킴만의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사이로 등장한 한소희는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머리를 쓸어 넘기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듯 살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헤어짐을 예감한 듯 쓸쓸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한소희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이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이날 현장에서 한소희는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자 남다른 몰입감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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