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故 김인태의 빈소가 12일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아내 백수련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

지병으로 별세한 원로배우 故 김인태의 빈소가 12일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아내 백수련이 빈소를 지키고 있다.(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인태는 그동안 전립선암, 파킨슨병, 근무력증 등으로 10년 넘게 투병하다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요양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인 아내 백수련과 영화 ‘부당거래’ 등에 출연한 아들 김수현이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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