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NCT DREAM/사진제공=MBC에브리원

신곡 ‘We Go Up’으로 돌아온 NCT DREAM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이들의 모습은 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될 ‘주간아이돌’에는 인피니트 성종이 MC 김신영의 부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성종은 금주의아이돌 NCT DREAM과 MC들의 나이 차를 좁히겠다며 오프닝부터 인피니트 막내온탑의 면모를 보여주며 활약한다.이날 방송에서는 NCT DREAM의 무한 매력발산 페스티벌이 공개된다. 첫 번째 페스티벌로 신곡 ‘We Go Up’ 2배속 댄스가 펼쳐진다. SM 칼군무 명가다운 완벽한 2배속 댄스와 여유 넘치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셀프 보고서-너를 보여줘’ 코너도 펼쳐진다. 멤버 해찬은 자칭 팀 내 ‘랜덤 댄스왕’이라며 랜덤 플레이 댄스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NCT DREAM의 성장사를 모두 담은 레전드송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됐다. 또한 재민이 합류한 완전체 ‘We Young’의 퍼포먼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예능 새싹 NCT DREAM를 위한 유잼보장 코너 ‘10초치기 챌린지’가 이어진다. NCT DREAM을 위한 맞춤 ‘NEW 게임’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무대 위 카리스마는 내려놓고 10대 소년 다운 승부욕을 보여줬다. 유난히 게임에 약한 맏형 마크가 동생들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 MC들과 스태프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NCT DREAM의 신곡 ‘We Go Up’ 2배속 댄스와 스페셜 MC 인피니트 성종의 활약은 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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