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비아이는 아이콘의 히트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천재 작곡가’로 통한다. 팀의 맏형인 김진환은 4개국어를 섭렵한 것으로 전해지며 김동혁은 학창시절 전교회장 출신의 숨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이라고 한다.앞선 녹화에서 세 사람은 기발한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이 정도 발상이 있으려면 IQ 300 정도는 돼야 한다”고 감탄했다.
아이콘의 적극적인 모습에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 등 기존 출연자들은 바짝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콘은 누가 먼저 답변 기회를 얻는지를 두고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등 뜨거운 승부욕을 보였다.
아이콘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올해 ‘사랑을 했다’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유치원생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문제적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그룹 아이콘의 김동혁(왼쪽부터), 비아이, 김진환. / 사진제공=tvN
그룹 아이콘의 비아이, 김진환, 김동혁이 4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다.비아이는 아이콘의 히트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천재 작곡가’로 통한다. 팀의 맏형인 김진환은 4개국어를 섭렵한 것으로 전해지며 김동혁은 학창시절 전교회장 출신의 숨은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이라고 한다.앞선 녹화에서 세 사람은 기발한 답변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이 정도 발상이 있으려면 IQ 300 정도는 돼야 한다”고 감탄했다.
아이콘의 적극적인 모습에 전현무와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박경 등 기존 출연자들은 바짝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콘은 누가 먼저 답변 기회를 얻는지를 두고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는 등 뜨거운 승부욕을 보였다.
아이콘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올해 ‘사랑을 했다’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서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유치원생들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문제적 남자’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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