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팀셰프’에서는 ‘전주의 맛’을 주제로 한국과 태국의 셰프들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은 진정한 ‘전주의 맛’을 평가하기 위해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자칭 ‘전주의 아들’ 데프콘이 출연했다. 그는 “전주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다. 맛의 고장답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MC 김준현도 ‘먹선수’답게 “전주의 음식들을 다 먹기엔 하루가 너무 짧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주에서는 고슬고슬한 비빔밥으로 시작해야한다. 다음엔 피순대, 먹으러 가는 길에는 남부시장에 들러 요기도 하고, 유명 제과점의 초콜릿 파이도 식전 간식으로 먹어줘야 한다”며 맛깔나는 전주 먹방 강좌를 선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전형적인 외지인 먹방 코스”라며 김준현의 말에 반박했다. 그는 “제대로 된 현지인 코스를 알려주겠다”며 “아침에 콩나물국밥을 먹는 걸 시작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뽀얀 우족탕과 시원하고 담백한 냉면을 연달아 먹어야 한다. 전주에는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이 너무 많다”고 예찬했다. 경쟁이 붙은 MC 김준현과 데프콘은 ‘전주의 맛’ 강좌는 물론 셰프들의 요리 시식에 있어서도 남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팀셰프’ 데프콘/사진제공=JTBC
데프콘이 진정한 ‘전주의 맛’을 JTBC ‘팀셰프’에서 소개한다.오는 9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팀셰프’에서는 ‘전주의 맛’을 주제로 한국과 태국의 셰프들이 대결을 펼친다. 이날은 진정한 ‘전주의 맛’을 평가하기 위해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자칭 ‘전주의 아들’ 데프콘이 출연했다. 그는 “전주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다 맛있다. 맛의 고장답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MC 김준현도 ‘먹선수’답게 “전주의 음식들을 다 먹기엔 하루가 너무 짧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전주에서는 고슬고슬한 비빔밥으로 시작해야한다. 다음엔 피순대, 먹으러 가는 길에는 남부시장에 들러 요기도 하고, 유명 제과점의 초콜릿 파이도 식전 간식으로 먹어줘야 한다”며 맛깔나는 전주 먹방 강좌를 선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전형적인 외지인 먹방 코스”라며 김준현의 말에 반박했다. 그는 “제대로 된 현지인 코스를 알려주겠다”며 “아침에 콩나물국밥을 먹는 걸 시작으로,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뽀얀 우족탕과 시원하고 담백한 냉면을 연달아 먹어야 한다. 전주에는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이 너무 많다”고 예찬했다. 경쟁이 붙은 MC 김준현과 데프콘은 ‘전주의 맛’ 강좌는 물론 셰프들의 요리 시식에 있어서도 남다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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