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뉴스데스크’/사진제공=MBC

‘MBC뉴스데스크’(이하 ‘뉴스데스크’)의 시청률이 순항 중이다. 지난 7월 16일 왕종명·이재은 앵커 교체와 함께 새로운 포맷으로 첫 방송을 시작 한 이후 생긴 변화다.

전국 3200가구 9천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뉴스데스크’ 시청률은 6.0%를 기록했다.‘뉴스데스크’는 지난 23일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하며 개편 후 처음으로 전국 시청률 6%대를 넘어섰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의하면 이후 지금까지 모두 총 7번 6%대 시청률을 넘겼다. 지난 26일부터는 연일 5일째 전국 시청률 6%대를 넘겼다.

지난 29일에는 집중호우 뉴스를 9개 기사로 블록화해 집중 보도해 전국 9.9%까지 치솟기도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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