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나비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재욱과 정재은 감독이 참석했다.김재욱은 “나카야마 미호가 캐스팅 됐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료코’ 역할이 누구냐에 따라 ‘나비잠’ 의 색깔 자체가 바뀔 수 있었다”며 “나카야마 미호는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이미지가 선명한 여배우라는 생각에 굉장히 기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카야마 미호는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이번에 멜로는 해 봤으니 다른 장르의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영화다.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영화 ‘나비잠’에서 ‘찬해’ 역을 맡은 배우 김재욱/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재욱이 영화 ‘나비잠’을 통해 멜로 호흡을 맞춘 나카야마 미호에 대해 이야기했다.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나비잠’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김재욱과 정재은 감독이 참석했다.김재욱은 “나카야마 미호가 캐스팅 됐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료코’ 역할이 누구냐에 따라 ‘나비잠’ 의 색깔 자체가 바뀔 수 있었다”며 “나카야마 미호는 한국에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이미지가 선명한 여배우라는 생각에 굉장히 기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카야마 미호는 다채로운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다. 이번에 멜로는 해 봤으니 다른 장르의 영화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영화다.
오는 9월 6일 개봉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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