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APAN STAR AWARDS’ 포스터 / 사진제공=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드라마 시상식 ‘(주)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가 27일 공식 홈페이지 및 새로운 포스터와 로고를 공개했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오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공식 홈페이지 및 포스터, 로고 디자인 작업은 THE GREAT COMMUNE(TGC) 스튜디오의 최창섭 아트디렉터가 맡았다.‘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apanstarawards2018),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g/apanstarawards), 트위터(https://twitter.com/apanstarawards)와 유튜브 채널(https://bit.ly/2Bx18r2) 공개로 적극적인 시상식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12년부터 연매협이 주최, 주관해오고 있는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국내 모든 채널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2016년부터 공식 한글 명칭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로 정하고 대중문화예술을 빛낸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혔다.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배우들뿐만 아니라 베스트 매니저도 시상하고 있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송창의 PD가 기획 및 총연출을, 안중관 PD가 연출을 맡으며 시상식은 tvN을 통해 방송된다. 또한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심사위원이 구성되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하게 된다.‘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역대 대상 수상자로는 손현주(1회), 송혜교(2회), 조인성(3회), 김수현(4회)이 선정됐으며 ‘제5회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대상은 송중기가, 글로벌스타상은 이병헌이 수상하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수상자가 탄생됐기에 올해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추후 쟁쟁한 수상 후보자(작)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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