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뮤직뱅크’ 고성민 / 사진제공=KBS2 방송화면 캡처
신인가수 고성민이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고성민은 24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내가 모르게’의 무대를 선사했다.
‘내가 모르게’는 이별에 아파했던 혹은 이별을 앞둔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의 노래다. 이날 화이트 의상으로 등장한 고성민은 ‘내가 모르게’를 통해 잔잔한 위로를 건넸다.
고성민은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강혜원 연습생의 소속사 에잇디 크리에이티브에서 내놓은 첫 번째 신인으로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인재로 알려졌다. 특히 고성민의 데뷔 앨범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용준형과 김태주로 이뤄진 프로듀싱팀 Good Life가 참여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성민은 오는 26일 데뷔곡 ‘내가 모르게’를 정식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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