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도시전설’ 우주소녀 연정, 여름, 수빈, 다영 / 사진제공=KBS2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 여름, 연정, 수빈이 러블리즈에 이어 KBS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도시전설’에 합류한다.

‘도시전설’은 의문의 VR 공간으로 떠나 그곳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공포 미스터리 추리 프로그램으로 MC 없이 아이돌 단독 팀 출연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있다. 특히 러블리즈와 우주소녀 걸그룹 두 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기대를 높이고 있다.러블리즈와 우주소녀는 각각의 가상공간 속에 떨어져 그곳에 숨겨진 진실을 추리를 통해 파헤쳐 나갈 예정이다.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날카로운 예리함은 물론 엉뚱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전설’은 오는 9월 9일 일요일 오후 11시 30분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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