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승주.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JTBC ‘스케치’에서 예언 능력을 가진 검사 유시준으로 활약한 이승주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승주는 연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연극 ‘추적’, ‘내 심장을 쏴라’, ‘전쟁터를 훔친 여인들’, ‘엠.버터플라이(M.Butterfly)’, ‘유리동물원’, ‘나는 형제다’, ‘글로리아’, ‘두 개의 방’, ‘세일즈맨의 죽음’ 등에 출연했다. 최근 ‘스케치’와 영화 ‘악녀’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정진영, 조재윤, 박광현, 이동건, 정우, 정해인, 정유진, 정혜성, 곽동연, 성혁, 윤진서, 김연서, 박두식 등이 소속돼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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