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새 음반 커버.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가 일본에서 열여덟 번째 싱글 음반 ‘프리티 걸(Pretty Girl)’을 22일 공개했다.

‘프리티 걸’은 이홍기의 자작곡으로, 여름의 끝자락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칠아웃(Chill-Out) 장르의 러브송이다.이번 음반에는 이홍기가 만든 록 장르의 ‘리멤버(Remember)’, 최종훈의 자작곡 ‘브레이크 잇 다운(Break It Down)’ 등 총 3곡이 담겨있다. DVD가 포함된 한정판과 팬클럽 한정판 등 네 가지 버전으로 구성했다.

FT아일랜드는 새 음반 발매를 기념념하며 오는 9월 5일 일본 아이치를 시작으로 히로시마·오사카·도쿄·니이가타·미야기·기후 등 총 7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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