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매일 보는 TV 드라마 주인공 맨날 고구마. 드라마 뒤에 뉴스를 보면 그건 더 훨씬 고구마’ 등의 가사가 공감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노라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가 녹아있다.
데뷔 후 삼각김밥, 석가모니, 카레 코트 패션 등 기상천외한 콘셉트로 이목을 끈 노라조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오는 21일, 약 3년 6개월 만에 록 장르의 댄스곡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노라조 신곡 ‘사이다’ 가사. / 사진제공=마루기획
남성듀오 노라조(조빈·원흠)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사이다(CIDER)’의 가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노랫말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가슴이 뻥 뚫린다 사이다 갈증이 사라진다 사이다’, ‘매일 보는 TV 드라마 주인공 맨날 고구마. 드라마 뒤에 뉴스를 보면 그건 더 훨씬 고구마’ 등의 가사가 공감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공개된 콘셉트 사진에는 노라조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가 녹아있다.
데뷔 후 삼각김밥, 석가모니, 카레 코트 패션 등 기상천외한 콘셉트로 이목을 끈 노라조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오는 21일, 약 3년 6개월 만에 록 장르의 댄스곡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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