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매력적인 남성듀오 엠엑스엠(MXM), 한층 성숙하게 돌아온 그룹 (여자)아이들과 임팩트다. (정렬은 발매일순)
발매일 : 2018. 8. 14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이라는 MXM의 소개가 이번 곡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싱그러우면서 세찬 힘도 느껴진다. 경쾌하고 편안한 리듬에 어깨가 들썩이고, 노랫말도 하나하나 귀에 꽂힌다. 아주 잘 어울리는 남성듀오로 성장한 MXM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아티스트 : (여자)아이들발매일 : 2018. 8. 14
시작부터 휘파람 소리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집중하게 만든다. 꿈속을 거니는 듯 내내 신비로운데, 후렴구 ‘우우우’에는 한국 고유의 정서까지 느껴진다. 여기에 각기 다른 개성의 멤버들의 목소리가 모두 살아있어서 여러 노래가 어우러지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세련미가 넘쳐 흐른다. 작사·작곡을 맡은 멤버 소연의 다음 곡이 벌써 기대된다.
아티스트 : 임팩트
발매일 : 2018. 8. 16
차분하게 흐르다가 점점 감정이 무르익고, 후렴구 ‘나나나’에서 정점을 찍는다. 멜로디는 가볍고 상쾌한 반면, 청춘의 불안함을 담은 가사는 묵직하다. 귀를 편안하게 울리는 임팩트의 저음과 고음이 압권. 가슴을 울리는 비트 위에 얹힌 무심한 ‘나나나’는 들을수록 빠져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그룹 MXM 임영민(왼쪽), 김동현. / 사진=텐아시아DB
◆ ‘야 야 야(YA YA YA)’아티스트 : MXM발매일 : 2018. 8. 14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이라는 MXM의 소개가 이번 곡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다. 싱그러우면서 세찬 힘도 느껴진다. 경쾌하고 편안한 리듬에 어깨가 들썩이고, 노랫말도 하나하나 귀에 꽂힌다. 아주 잘 어울리는 남성듀오로 성장한 MXM은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룹 (여자)아이들. /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한(一)’아티스트 : (여자)아이들발매일 : 2018. 8. 14
시작부터 휘파람 소리로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집중하게 만든다. 꿈속을 거니는 듯 내내 신비로운데, 후렴구 ‘우우우’에는 한국 고유의 정서까지 느껴진다. 여기에 각기 다른 개성의 멤버들의 목소리가 모두 살아있어서 여러 노래가 어우러지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세련미가 넘쳐 흐른다. 작사·작곡을 맡은 멤버 소연의 다음 곡이 벌써 기대된다.
그룹 임팩트 / 사진제공=스타제국
◆ ‘나나나’아티스트 : 임팩트
발매일 : 2018. 8. 16
차분하게 흐르다가 점점 감정이 무르익고, 후렴구 ‘나나나’에서 정점을 찍는다. 멜로디는 가볍고 상쾌한 반면, 청춘의 불안함을 담은 가사는 묵직하다. 귀를 편안하게 울리는 임팩트의 저음과 고음이 압권. 가슴을 울리는 비트 위에 얹힌 무심한 ‘나나나’는 들을수록 빠져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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