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오는 15일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홍윤화의 ‘치팅데이’를 맞아 외식 메뉴를 선정한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외식 메뉴에 대해 얘기하던 두 사람은 양세찬을 만났다. 두 사람은 “오늘 같은 날씨에 추천하고 싶은 메뉴를 골라달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쌀국수를 추천했다. 이에 홍윤화는 “어제 술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 타박했다. 양세찬은 “스위스에서 방금 와서 그냥 너무 먹고 싶을 뿐”이라며 강하게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양세찬은 “그럼 넌 뭐가 먹고 싶냐”고 역으로 질문했다. “국물 있는 메뉴”라는 홍윤화의 대답을 들은 후에도 그는 끊임없는 질문공세를 펼쳤다. 고심하던 양세찬은 “잘 찾아봐, 뭐 있겠지”라는 심드렁한 말투로 결론을 내렸다.
양세찬은 외식 현장으로 떠나는 홍윤화를 보며 “살 많이 빠졌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윤화가 멀어지자 “뻥이야!”라고 말하며 짓궂게 장난쳤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외식하는 날’에서 양세찬과 마주친 홍윤화·김민기 커플/사진제공=SBS Plus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 외식 데이트를 하려던 홍윤화와 김민기 커플이 양세찬과 우연히 마주친다.오는 15일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홍윤화의 ‘치팅데이’를 맞아 외식 메뉴를 선정한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외식 메뉴에 대해 얘기하던 두 사람은 양세찬을 만났다. 두 사람은 “오늘 같은 날씨에 추천하고 싶은 메뉴를 골라달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쌀국수를 추천했다. 이에 홍윤화는 “어제 술 먹어서 그런 거 아니냐”며 타박했다. 양세찬은 “스위스에서 방금 와서 그냥 너무 먹고 싶을 뿐”이라며 강하게 부정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양세찬은 “그럼 넌 뭐가 먹고 싶냐”고 역으로 질문했다. “국물 있는 메뉴”라는 홍윤화의 대답을 들은 후에도 그는 끊임없는 질문공세를 펼쳤다. 고심하던 양세찬은 “잘 찾아봐, 뭐 있겠지”라는 심드렁한 말투로 결론을 내렸다.
양세찬은 외식 현장으로 떠나는 홍윤화를 보며 “살 많이 빠졌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하지만 홍윤화가 멀어지자 “뻥이야!”라고 말하며 짓궂게 장난쳤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SBS Plus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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