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친구 특집으로 꾸려졌다. 지난 번 작곡가 장경수 편에서 ‘카스바의 여인’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던 정영주가 이번 특집에도 다른 출연자들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뒀다.이날 이정열은 정영주가 자신의 암 투병 중 가장 먼저 달려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의리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이정열을 가족처럼 편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정영주와 이정열은 김추자의 곡 ‘님은 먼 곳에’를 서편제의 ‘부양가’와 접목시켜 남다른 내공과 실력을 드러냈따. 관객들을 깊은 울림에 빠트리며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완서했다. 두 사람은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태진아와 강남을 제치고 417표 득표로 우승했다.
이후 정영주는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손에 쥔 정영주와 이정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정영주 트로피 인증 사진/사진제공=카라멜이엔티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배우 정영주가 또 한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지난 1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친구 특집으로 꾸려졌다. 지난 번 작곡가 장경수 편에서 ‘카스바의 여인’으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우승을 차지했던 정영주가 이번 특집에도 다른 출연자들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뒀다.이날 이정열은 정영주가 자신의 암 투병 중 가장 먼저 달려와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의리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정영주는 이정열을 가족처럼 편한 친구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어 정영주와 이정열은 김추자의 곡 ‘님은 먼 곳에’를 서편제의 ‘부양가’와 접목시켜 남다른 내공과 실력을 드러냈따. 관객들을 깊은 울림에 빠트리며 애절한 감성으로 무대를 완서했다. 두 사람은 아웃사이더와 장문복, 태진아와 강남을 제치고 417표 득표로 우승했다.
이후 정영주는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손에 쥔 정영주와 이정열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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