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이유는 11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지코 투어 인 서울(ZICO Tour in Seoul)’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소울메이트(SoulMate)’라는 곡으로 지코와 듀엣 호흡을 맞췄다.아이유는 ‘소울메이트’에 이어 자신의 곡인 ‘밤편지’, ‘좋은날’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지코 역시 내 콘서트에 게스트로 와줬다. 그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줘서 나 역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왔다”면서 “일찍 도착해서 공연을 봤는데,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멜로우’라는 곡으로 지코와 처음 호흡을 맞추고 시간이 흘러 이번에 ‘소울메이트’를 냈다. 지코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에 놀랐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좋은 자극을 준 뮤지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아이유.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아이유가 그룹 블락비 지코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밤편지’와 ‘좋은날’을 열창했다.아이유는 11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지코 투어 인 서울(ZICO Tour in Seoul)’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소울메이트(SoulMate)’라는 곡으로 지코와 듀엣 호흡을 맞췄다.아이유는 ‘소울메이트’에 이어 자신의 곡인 ‘밤편지’, ‘좋은날’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지코 역시 내 콘서트에 게스트로 와줬다. 그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줘서 나 역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왔다”면서 “일찍 도착해서 공연을 봤는데,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마시멜로우’라는 곡으로 지코와 처음 호흡을 맞추고 시간이 흘러 이번에 ‘소울메이트’를 냈다. 지코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에 놀랐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좋은 자극을 준 뮤지션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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