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오는 11일 밤 12시에 방송될 ’저스피드’에서는 어느 때보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한다. 바로 ‘저스피드’를 책임지고 있는 MC 이상민의 현직 매니저가 플레이어로 깜짝 등장하는 것.또 그동안의 스피드 레이스와 달리 이번에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가장 근접하게 들어오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타임 어택전’이 펼쳐진다. 차의 성능보다는 플레이어의 제어 능력과 시간 감각, 그야말로 ‘촉’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는 출발신호가 울렸음에도 꼼짝도 않는 플레이어들이 연속으로 발생했다. 임의로 랩타임을 조절하기 위해 이제껏 볼 수 없던 기이한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특히 묵직하게 진행을 이어가던 이상민이 자신의 매니저가 서킷에 들어서자 “이 게임의 룰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 거죠?” “밟아!!”라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저스피드’/사진제공=히스토리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이상민의 매니저가 플레이어로 등장한다.오는 11일 밤 12시에 방송될 ’저스피드’에서는 어느 때보다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한다. 바로 ‘저스피드’를 책임지고 있는 MC 이상민의 현직 매니저가 플레이어로 깜짝 등장하는 것.또 그동안의 스피드 레이스와 달리 이번에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 가장 근접하게 들어오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타임 어택전’이 펼쳐진다. 차의 성능보다는 플레이어의 제어 능력과 시간 감각, 그야말로 ‘촉’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올랐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는 출발신호가 울렸음에도 꼼짝도 않는 플레이어들이 연속으로 발생했다. 임의로 랩타임을 조절하기 위해 이제껏 볼 수 없던 기이한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특히 묵직하게 진행을 이어가던 이상민이 자신의 매니저가 서킷에 들어서자 “이 게임의 룰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 거죠?” “밟아!!”라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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