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먹방 콘서트’ 2탄으로 꾸며진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돼지갈비 전문점을 찾아 시청자들과 음식을 나눈다.현장에는 6세 어린이부터 프랑스인까지 사연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시청자들이 자리한다. 시청자들은 빵이나 떡, 직접 그린 캐리커처 등 ‘맛녀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맛녀석’ 4인방의 다양한 세리머니도 마련됐다. 특히 유민상은 여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유민상은 그룹 오렌지 카라멜을 흉내 낸 의상을 입은 채 ‘마법소녀’ 율동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은 이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반면 김준현은 “그 동안 많은 여장을 보아 왔지만 오늘이 최악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여장한 개그맨 유민상. / 사진제공=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개그맨 유민상이 10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여장을 하고 등장한다.이날 방송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먹방 콘서트’ 2탄으로 꾸며진다.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돼지갈비 전문점을 찾아 시청자들과 음식을 나눈다.현장에는 6세 어린이부터 프랑스인까지 사연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시청자들이 자리한다. 시청자들은 빵이나 떡, 직접 그린 캐리커처 등 ‘맛녀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맛녀석’ 4인방의 다양한 세리머니도 마련됐다. 특히 유민상은 여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한다. 유민상은 그룹 오렌지 카라멜을 흉내 낸 의상을 입은 채 ‘마법소녀’ 율동을 선보였고 시청자들은 이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았다. 반면 김준현은 “그 동안 많은 여장을 보아 왔지만 오늘이 최악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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