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조세호(왼쪽)과 유재석. / 사진제공= tvN ‘유 키즈 온 더 블럭’

개그맨 유재석과 조세호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호흡을 맞춘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 조세호가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고 퀴즈를 내는 형태로 꾸며진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유재석은 거리에서 시민을 만나 퀴즈에 참여할 것인지 묻는다. 퀴즈쇼는 즉석에서 펼쳐지며 문제를 모두 맞힌 시민에게는 근처 ATM에서 상금을 인출해 바로 전달하게 된다.

제작진은 “출근길 직장인부터 편의점 알바생, 택시 기사님, 식당 사장님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길거리 퀴즈쇼”라고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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