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조보아는 “훌륭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이렇게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만해도 영광이었다. 더운 날씨에 우리 스태프, 배우들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그 동안 ‘이별이 떠났다’를 사랑해준 모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저는 또 다음 작품을 통해서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했다.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예기치 않게 엄마가 된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았다. 여느 20대처럼 밝고 당찬 대학생의 모습부터 태아 소명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4일 4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조보아 / 사진제공=싸이더스HQ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 배우 조보아가 “좋은 성과를 얻고 끝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5일 밝혔다.조보아는 “훌륭하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이렇게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만해도 영광이었다. 더운 날씨에 우리 스태프, 배우들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그 동안 ‘이별이 떠났다’를 사랑해준 모든 시청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저는 또 다음 작품을 통해서 다른 모습으로 찾아오겠다”고 했다.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에서 예기치 않게 엄마가 된 대학생 정효 역을 맡았다. 여느 20대처럼 밝고 당찬 대학생의 모습부터 태아 소명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까지를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4일 4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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