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체의 음원 차트 조작 및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면서 관련 기관에 ‘웨이 백 홈(WAY BACK HOME)’에 대한 불법 이용 내역 조사 및 발매 이후의 시간대별, 이용자별, 상세이용내역의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또한 음원차트 조작, 불법 마케팅에 대한 명확한 진위 여부가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재기 의혹은 숀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미니음반 수록곡 ‘웨이 백 홈’이 지난 16일 멜론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사재기 및 조작 등 불법 마케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SNS를 통해 노래를 소개시킨 것이 전부”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지난 18일 숀에 대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 작성자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합의 등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명예훼손이나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숀. / 사진제공=엠넷닷컴 캡처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뮤지션 숀 측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가온차트, 그리고 음원사이트들에게 음원 이용 내역서 등 관련 자료를 요구했다 18일 알렸다.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체의 음원 차트 조작 및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다”면서 관련 기관에 ‘웨이 백 홈(WAY BACK HOME)’에 대한 불법 이용 내역 조사 및 발매 이후의 시간대별, 이용자별, 상세이용내역의 제공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또한 음원차트 조작, 불법 마케팅에 대한 명확한 진위 여부가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재기 의혹은 숀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미니음반 수록곡 ‘웨이 백 홈’이 지난 16일 멜론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사재기 및 조작 등 불법 마케팅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SNS를 통해 노래를 소개시킨 것이 전부”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지난 18일 숀에 대한 악성 댓글 및 게시글 작성자를 서울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팀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합의 등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며 이후 발생하는 명예훼손이나 피해 사례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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