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김하늘은 지난 17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WFC 2018에서 1, 2차 예선을 거쳐 올라온 9명의 결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결선 진출자들은 1부 모델 워킹과 2부 무대 퍼포먼스, 3부 패션쇼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을 뽐냈다. 이들의 무대가 펼쳐지자 1000여명의 관람객들 사이에선 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그랑프리 수상은 스타성에서 판가름 났다. 김하늘은 2부 퍼포먼스 무대에서 가수 홍진영의 ‘따르릉’에 맞춰 신나는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심사위원 전원이 스타성 부문 최고점을 부여했다.
김하늘을 포함한 대회 입상자 전원은 종합 엔터터테인먼트 기획사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전문 스포테이너로서 방송, 모델,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 받는다.
김영미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수상자를 대상으로 향후 스포테인먼트 분야의 각종 국제 대회 출전 및 뷰티 매거진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WFC 샛별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다음은 ‘WFC 2018’ 결선 대회 수상자 명단
▷그랑프리= 김하늘 ▷1위= 김규리 ▷2위= 강은지 ▷3위= 김제이 ▷파리스토상= 김소연 ▷스타상= 문관영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제 1회 월드 핏 컨테스트(WFC)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스포테이너 김하늘(왼쪽)이 심사위원장과 함께 활짝 웃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스포테이너 김하늘이 ‘월드 핏 컨테스트(WFC) 2018’의 첫 번째 그랑프리를 차지했다.김하늘은 지난 17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WFC 2018에서 1, 2차 예선을 거쳐 올라온 9명의 결선 진출자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왕관의 주인공이 됐다.이날 결선 진출자들은 1부 모델 워킹과 2부 무대 퍼포먼스, 3부 패션쇼 등을 통해 끼와 재능을 뽐냈다. 이들의 무대가 펼쳐지자 1000여명의 관람객들 사이에선 큰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그랑프리 수상은 스타성에서 판가름 났다. 김하늘은 2부 퍼포먼스 무대에서 가수 홍진영의 ‘따르릉’에 맞춰 신나는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고 심사위원 전원이 스타성 부문 최고점을 부여했다.
스포테이너 김하늘이 ‘WFC 2018’ 2부 퍼포먼스 무대에서 가수 홍진영의 ‘따르릉’에 맞춰 백댄서들과 춤을 추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
김하늘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발랄한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김하늘을 포함한 대회 입상자 전원은 종합 엔터터테인먼트 기획사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전문 스포테이너로서 방송, 모델, 인터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 받는다.
김영미 스카이텐엔터테인먼트 회장은 “수상자를 대상으로 향후 스포테인먼트 분야의 각종 국제 대회 출전 및 뷰티 매거진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WFC 샛별들의 활약을 응원하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다음은 ‘WFC 2018’ 결선 대회 수상자 명단
▷그랑프리= 김하늘 ▷1위= 김규리 ▷2위= 강은지 ▷3위= 김제이 ▷파리스토상= 김소연 ▷스타상= 문관영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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