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재형(여회현)은 두려움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는 연다연(박세완)을 발견했다. 계단으로 올라가겠다는 다연에게 “무서워서 그런 것이냐”고 물은 뒤 그의 손을 잡았다.재형은 다연의 손을 잡은 채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재형은 다연에게 “무서우면 내 손을 잡으면 된다”고 했다. 다연은 그런 재형을 든든하게 바라봤다.
이어 다연은 재형에게 “진짜 괜찮아졌다”며 환하게 웃었고, 재형은 다연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마음을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같이 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여회현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박세완의 손을 잡았다.박재형(여회현)은 두려움에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는 연다연(박세완)을 발견했다. 계단으로 올라가겠다는 다연에게 “무서워서 그런 것이냐”고 물은 뒤 그의 손을 잡았다.재형은 다연의 손을 잡은 채 엘리베이터에 올랐고,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재형은 다연에게 “무서우면 내 손을 잡으면 된다”고 했다. 다연은 그런 재형을 든든하게 바라봤다.
이어 다연은 재형에게 “진짜 괜찮아졌다”며 환하게 웃었고, 재형은 다연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마음을 표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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