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9일 하루 동안 19만2624명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1만8748명으로 3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마녀’는 7만7892명을 동원해 전날과 동일하게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187만4621명이다. ‘변산’은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수 2만9260명, 누적 관객수는 31만1466명이다.

4위에 오른 ‘탐정:리턴즈’는 일일 관객수 1만4404명, 5위에 오른 ‘허스토리’는 일일 관객수 6050명을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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