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더 스테이션’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엑소의 백현, NCT 텐, 래퍼 페노메코가 SM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첫 번째 ‘더 스테이션’은 오는 21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의 SM타운 씨어터에서 열린다.백현은 ‘스테이션’ 시즌 1에서 케이윌과 함께 한 ‘더 데이(The Day)’, 시즌 2에서 발라드 솔로곡 ‘바래다줄게 (Take You Home)’를 발표해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텐은 ‘스테이션’ 시즌2에서 솔로곡 ‘몽중몽(夢中夢; Dream In A Dream)’과 ‘뉴 히어로즈(New Heroes)’를 공개했으며, 페노메코 또한 시즌2에서 팝 알앤비와 힙합이 어우러진 ‘허닛(HUNNIT)’을 발표했다.콘서트 진행은 방송인 겸 모델 장윤주가 맡는다. 재치 있는 입담은 물론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더 스테이션’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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