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짠내투어’ 찬열/사진=tvN ‘짠내투어’ 방송 화면 캡쳐

tvN ‘짠내투어’ 샌프란시스코 여행 2일차에서 엑소 찬열이 햄버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 날을 맞아 허경환이 투어 설계자로 나섰다. 처음 투어 설계자로 도전하는 만큼 열심히 사전조사를 했다. 멤버들은 허경환이 안내하는 유명 수제버거집에 들러 햄버거를 산 후 미국 속 로마로 불리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를 방문했다.박명수는 “이렇게 좋은 것이 있다는 게 샌프란시스코의 행복”이라며 연신 감탄했다. 엑소의 찬열 역시 “어디를 봐도 예술이었다. 굉장히 낭만적이었다”고 말했다.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멤버들은 햄버거를 먹으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특히 평소 입이 짧다고 했던 찬열은 자신의 말이 무색하게 햄버거를 흡입하듯 먹어치웠다. 찬열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맛있어서 아주 좋았다”며 극찬했다. 이어 “햄버거 CF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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