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차지했다. 웬디는 최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정을 밝혔다. 지난 4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그는 "놀라셨을 러비들에게 직접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레드벨벳으로서 세상에 나올 수 있게 해준 SM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지원과 배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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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소녀시대 서현이다. 그와 옥택연이 호흡을 맞춘 KBS2 수목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문화유산 훼손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에 첫 방송 일정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집착 강한 소설 속 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서현은 여대생 K가 빙의된 병풍 단역 '차선책' 역을 맡아 차원을 넘는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공원에서 꽃놀이하다가 우연히 마주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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