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겟잇뷰티 2018’ 도연, 예인/사진제공=온스타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새 코너 ‘신상임당’에서 위키미키 도연, 러블리즈 예인이 생생하고 솔직한 리뷰로 프로그램에 활약을 불어넣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신상임당’에서는 김도연과 예인이 뷰티 신상품을 리뷰하며 유쾌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마돈나가 선택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석팩을 직접 체험하게 된 김도연은 무엇이든 끌어당기는 자석봉의 능력에 세상 신난 ‘흥도연’으로 등극했다.자석팩 패키지에 매료된 김도연은 자석봉에 숟가락과 포크를 철썩철썩 붙이며 호기심이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세르주 루텐’의 파운데이션에 대한 국내리뷰는 물론 해외리뷰까지 아우르며 ‘뷰티 꿈나무’의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예인 역시 솔직하고 털털한 ‘베드리뷰’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신상 자외선 차단제를 리뷰하게 된 예인은 음악방송 출연 전후로 제품의 지속력이 어떤지 실제 비교해보며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20대만의 상큼 발랄한 신상 리뷰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겟잇뷰티 2018’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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