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창조는 지난 9일(현지시간) 개최된 제 9회 중남미 K팝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창조는 경연대회에 앞서 다른 심사위원인 크리스티안 바소와 함께 Channel 13, Tiempo Argentino, Infobae, El Planeta, CMTV 등 아르헨티나 유력 매체가 참석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창조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도 열정적이지만 중남미 팬들은 그것보다 더 열정적인 것 같다”며 이번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C5N에서 진행된 생방송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된 마호 마르티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창조는 “연습을 통해 드러나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를 꾸미는 모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이어 틴탑의 ‘서울밤’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창조의 무대를 본 이들은 “한국 아이돌계의 톱스타”라며 “노래와 춤 실력 모두 뛰어나 마치 마이클 잭슨 같은 존재”라고 칭찬했다.
틴탑은 오는 7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8 TEEN TOP NIGHT IN SEOUL’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아르헨티나 매체 C5N에 출연한 틴탑 창조/사진=C5N 방송 캡처
틴탑 창조가 중남미 K팝 경연대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창조는 지난 9일(현지시간) 개최된 제 9회 중남미 K팝 경연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다.창조는 경연대회에 앞서 다른 심사위원인 크리스티안 바소와 함께 Channel 13, Tiempo Argentino, Infobae, El Planeta, CMTV 등 아르헨티나 유력 매체가 참석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창조는 해당 기자회견에서 “한국 팬도 열정적이지만 중남미 팬들은 그것보다 더 열정적인 것 같다”며 이번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C5N에서 진행된 생방송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된 마호 마르티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창조는 “연습을 통해 드러나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를 꾸미는 모습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이어 틴탑의 ‘서울밤’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창조의 무대를 본 이들은 “한국 아이돌계의 톱스타”라며 “노래와 춤 실력 모두 뛰어나 마치 마이클 잭슨 같은 존재”라고 칭찬했다.
틴탑은 오는 7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18 TEEN TOP NIGHT IN SEOUL’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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