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미국 LA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을 조명했다.이날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포토월에서부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리더 RM은 유창한 영어로 “그 어느때 보다 강력할 것”이라며 “오늘 공연을 석달 넘게 연습했다. ‘FAKE LOVE’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분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이상은 여러분이 받는 상”이라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 신곡 ‘FAKE LOV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임에도 불구 현지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테일러 스위프트, 존 레전드, 타이라 뱅크스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인증샷도 눈길을 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한밤’ 방탄소년단/ 사진=SBS 방송화면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석한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됐다.2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미국 LA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방탄소년단을 조명했다.이날 방탄소년단은 레드카펫, 포토월에서부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리더 RM은 유창한 영어로 “그 어느때 보다 강력할 것”이라며 “오늘 공연을 석달 넘게 연습했다. ‘FAKE LOVE’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분에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이상은 여러분이 받는 상”이라며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또 신곡 ‘FAKE LOVE’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의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곡임에도 불구 현지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떼창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시상식이 끝난 후 테일러 스위프트, 존 레전드, 타이라 뱅크스 등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인증샷도 눈길을 끌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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