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동방신기의 72시간’ 10~12회 캡처/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의 이색 직업 체험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이번 주에는 1일차 유치원 선생님과 셰프로 변신한 두 멤버의 모습을 공개한다.

‘동방신기의 72시간’ 10~12회에서는 첫 날 업무를 무사히 마친 비타민 선생님 유노윤호의 열정 가득한 수업 준비 현장을 담았다. 유노윤호는 퇴근 후 집으로 돌아와 다음 날 아이들에게 들려줄 구연 동화는 물론 ‘상어송’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공룡송’을 폭풍 연습한다.막내 셰프 최강창민은 본격적인 디너 타임에 돌입해 노른자 분해, 랍스터 손질 등 고도의 섬세함이 필요한 재료 손질을 능숙하게 해낸다. 바쁜 주방 곳곳을 다니며 일거리를 찾는 센스 있는 모습으로 동료 셰프들의 칭찬 세례를 받는다. 또한 스타쥬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자 모두가 놀랄 식성으로 폭풍 먹방도 선보인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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