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슬기가 김주호 감독의 신작 ‘광대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3월 말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윤박, 김민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슬기는 ‘광대들’에서 왕년에 이름을 날리던 무녀의 가닥을 살려 광대패의 말발을 담당하는 근덕 역을 맡았다. 그는 광대패의 유일한 홍일점으로서 극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물론, 촬영 현장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능 재주꾼인 광대의 역할을 보다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이면 승마, 얼후(중국 현악기), 대북의 레슨 일정을 잡아 연습에 매진하는 등 ‘근덕’으로 향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광대들’은 현재 촬영에 한창,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배우 김슬기/사진제공=눈컴퍼니
배우 김슬기가 영화 ‘광대들’(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슬기가 김주호 감독의 신작 ‘광대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3월 말부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손현주, 조진웅, 박희순, 고창석, 윤박, 김민석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명품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슬기는 ‘광대들’에서 왕년에 이름을 날리던 무녀의 가닥을 살려 광대패의 말발을 담당하는 근덕 역을 맡았다. 그는 광대패의 유일한 홍일점으로서 극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물론, 촬영 현장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만능 재주꾼인 광대의 역할을 보다 자연스럽게 소화하기 위해 촬영이 없는 날이면 승마, 얼후(중국 현악기), 대북의 레슨 일정을 잡아 연습에 매진하는 등 ‘근덕’으로 향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광대들’은 현재 촬영에 한창,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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