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 매체는 이하늬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하늬 역시 노산에도 불구하고 둘째가 생겨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이하늬는 202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2년 슬하에 딸을 출산했다.
이하늬는 최근 60억 세금 탈세 혐의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상태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이하늬와 소속사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득세 등 약 60억원을 추징했다.
이에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는 "세무당국과 세무대리인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다.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2015년 10월5일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한 뒤 2018년 1월 주식회사 이례윤, 2022년 9월 주식회사 호프프로젝트로 회사명을 바꿨다. 2023년 1월까지 이 법인의 대표 및 사내이사를 맡아 왔으나, 현재는 남편이가 대표로 재직 중이고 이하늬는 사내이사로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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