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드림캐쳐.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드림캐쳐가 다시 한번 남미를 찾는다.

18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오는 7월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칠레,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를 순회하는 라틴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한다.이들은 지난해 첫 번째 월드투어 ‘Fly High’의 일환으로 열린 브라질 4개 도시 투어에서 남미 팬들의 벅찬 사랑을 확인했다. 이번 5개국 투어를 통해 다시 남미의 열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남미 투어는 지난 2월 성황리에 마친 유럽투어에 이어 팬 요청 기반 글로벌 라이브 이벤트 서비스인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성사돼 더욱 의미가 깊다. 현지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이뤄진 드림캐쳐의 두 번째 투어인 셈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정성껏 준비해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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