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정유진은 주인공인 우진의 대학 동기이자 회사 대표인 무대디자이너 강희수를 맡아 양세종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정유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강 대리로 출연하고 있다. 윤진아(손예진)의 회사 동료로 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도유망한 17세 바이올리니스트가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13년 간 병원신세를 지다가 30세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들며 오는 7월 중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정유진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유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정유진은 주인공인 우진의 대학 동기이자 회사 대표인 무대디자이너 강희수를 맡아 양세종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정유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강 대리로 출연하고 있다. 윤진아(손예진)의 회사 동료로 그와 대립각을 세우며 극에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도유망한 17세 바이올리니스트가 불의의 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13년 간 병원신세를 지다가 30세에 눈을 뜨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들며 오는 7월 중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