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수미와 탁재훈은 이상민의 집을 찾는다. 김수미는 이상민과 탁재훈에게 산해진미로 가득한 진수성찬을 차려주면서도 특유의 ‘돌직구’ 토크로 혼을 쏙 빼놨다고 한다.앞선 녹화에서 김수미는 “남자들은 고초를 겪고도 안 늙는다”를 시작으로 거침없는 말을 던졌다. 이상민은 “망하고 나서 이런 얘기 처음 들어봐요”라며 읊조렸다. 하지만 김수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상민을 큰 소리로 혼쭐내 녹화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들에게는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과 김수미의 만남은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김수미를 만난 방송인 이상민과 탁재훈 / 사진제공=SBS
방송인 이상민이 배우 김수미를 만나 ‘멘붕’(멘탈붕괴)을 겪었다.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수미와 탁재훈은 이상민의 집을 찾는다. 김수미는 이상민과 탁재훈에게 산해진미로 가득한 진수성찬을 차려주면서도 특유의 ‘돌직구’ 토크로 혼을 쏙 빼놨다고 한다.앞선 녹화에서 김수미는 “남자들은 고초를 겪고도 안 늙는다”를 시작으로 거침없는 말을 던졌다. 이상민은 “망하고 나서 이런 얘기 처음 들어봐요”라며 읊조렸다. 하지만 김수미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상민을 큰 소리로 혼쭐내 녹화장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들에게는 숨겨진 사연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상민과 김수미의 만남은 오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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