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오늘(11일) 소극장 콘서트 개막.."기대해도 좋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거미.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의 소극장 콘서트 ‘발라드(BALLAD)’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올 초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호응을 얻은 거미는 이번에 관객들을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보기 위해 소극장을 선택했다.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제작진은 “거미가 사랑하고 팬들이 아끼는 곡을 모두 담았다. 거미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