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포스터 촬영 중인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이준호는 티저 촬영의 장난기는 제거하고 차분한 모습이다. 이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짜장면을 들고 멍한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매력 또한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지난 7일 처음 방송된 ‘기름진 멜로’에서 뛰어난 요리사 서풍을 연기하고 있다. 최고의 호텔 중식당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상대 배우인 정려원(단새우)과 벌써부터 ‘단풍 커플'(단새우+서풍 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준호/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SBS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에서 배우 이준호가 트렌치코트에 철가방을 든 이색적인 모습이 공개됐다.JYP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개한 사진에서 이준호는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트렌치 코트 차림에 어울리지 않는 철가방이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웃긴 상황에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이준호를 보고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고 한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겨 포스터 촬영 중인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셔츠로 갈아입은 이준호는 티저 촬영의 장난기는 제거하고 차분한 모습이다. 이어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짜장면을 들고 멍한 표정을 짓는 등 귀여운 매력 또한 눈길을 끈다.
이준호는 지난 7일 처음 방송된 ‘기름진 멜로’에서 뛰어난 요리사 서풍을 연기하고 있다. 최고의 호텔 중식당 스타 셰프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인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상대 배우인 정려원(단새우)과 벌써부터 ‘단풍 커플'(단새우+서풍 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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