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이날 이수근·홍지민과 한 팀을 이룬 이소라는 “이수근과 쇼핑하니 마음이 편하다. 서장훈과 쇼핑하면 여유롭게 여러 물건을 확인 할 수 없다. 같이 쇼핑하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맞다. 쇼핑 메이트로 너무 잘 선택했다”며 맞장구를 쳤다.또한 이소라는 “수근 씨는 상대방을 다룰 줄 아니까 기다려주고 함께 해준다. 서장훈은 ‘누나 가시죠’ ‘이게 필요한가요?’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소라는 지나가며 보이는 물건마다 뚫어지게 쳐다보고 관심을 가진다. 너무 오래 걸린다”며 “한 물건에 관심이 생기면 움직이지를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가 필요한 물건을 골라야 한다. 예쁜 물품만 발견하면 발을 못 뗀다. 쇼핑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며 이소라의 쇼핑 상황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카트쇼2’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사진제공=MBN ‘카트쇼2’
모델 이소라가 방송인 서장훈을 향해 “같이 쇼핑하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저격했다. 10일 방송될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다.이날 이수근·홍지민과 한 팀을 이룬 이소라는 “이수근과 쇼핑하니 마음이 편하다. 서장훈과 쇼핑하면 여유롭게 여러 물건을 확인 할 수 없다. 같이 쇼핑하면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홍지민은 “맞다. 쇼핑 메이트로 너무 잘 선택했다”며 맞장구를 쳤다.또한 이소라는 “수근 씨는 상대방을 다룰 줄 아니까 기다려주고 함께 해준다. 서장훈은 ‘누나 가시죠’ ‘이게 필요한가요?’라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소라는 지나가며 보이는 물건마다 뚫어지게 쳐다보고 관심을 가진다. 너무 오래 걸린다”며 “한 물건에 관심이 생기면 움직이지를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 프로그램은 게스트가 필요한 물건을 골라야 한다. 예쁜 물품만 발견하면 발을 못 뗀다. 쇼핑 스타일이 너무 다르다”며 이소라의 쇼핑 상황을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카트쇼2’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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