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송은이가 성추문 파문을 일으킨 김생민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일과 CEO로서 회사일을 병행하는 송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송은이는 자신의 쉴 틈 없는 일상을 VCR로 보며 “일을 하다보면 의도치 않게 예상하지 못한 어려움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떤 것이냐고 물었 고 송은이는 “‘영수증’ 같은…”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송은이는 “늘 어떤 리스크를 예상하고 일을 하고, 고민하지만 놓치는 게 있을 수 있고”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송은이가 출연했던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MC 김생민이 과거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지난 4월 폐지됐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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