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해 초연된 ‘사랑해요 당신’은 재연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서울 동숭동 대학로 극장에서 이번엔 규모를 2배 키워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로 무대를 옮겼다.극중 한상우 역을 맡은 장용은 “지난해 공연했을 때와는 다르게 무대 세트가 바뀌었다. 오늘 공연을 하면서 생소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인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랑해요 당신’은 장용 외에도 이순재, 정영숙, 오미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장용.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장용이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대치동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사랑해요 당신'(연출 이재성)의 프레스콜에서 “신인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초연된 ‘사랑해요 당신’은 재연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서울 동숭동 대학로 극장에서 이번엔 규모를 2배 키워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로 무대를 옮겼다.극중 한상우 역을 맡은 장용은 “지난해 공연했을 때와는 다르게 무대 세트가 바뀌었다. 오늘 공연을 하면서 생소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인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하겠다. 많은 관객들이 재미와 감동을 느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랑해요 당신’은 장용 외에도 이순재, 정영숙, 오미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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