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크러쉬 / 사진제공=아메바컬쳐

가수 크러쉬(Crush)가 오는 5월 3일 새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내놓은 ‘내 편이 돼줘’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크러쉬는 이번 음반 발표를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4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올해 크러쉬는 자신만의 색깔을 녹인 새 음반을 비롯해 다양한 음악을 내놓을 예정이다. 각종 방송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크러쉬는 ‘가끔’ ‘우아해’ ‘오아시스’ ‘잊어버리지마’ ‘뷰티풀’ ‘아웃사이드’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알앤비(R&B) 소울상’을 거머쥐며 실력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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